
예를들어 본인이 4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면
증권사에서 60만원을 빌려주어 100만원어치 매수가 가능합니다.
만약에 주가가 떨어져서 담보유지비율 밑으로 떨어지는 상황이 생긴다면?
담보비율을 맞추기 위해 자동으로 매도를 해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그렇기에 신용거래는 최소 2.5배에서 4배까지 수익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반대로 그만큼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미수거래는 주식을 매수한 뒤 2일안에 매입금액을 지불하지 않게되면
그 미수금만큼 장이 열리자마자 하한가로 판매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증거금이 20%인 주식A의 주가가 10,000원이라고 가정한다면
2,000원만 있어도 매수가 가능하며, 나머지 금액은 2일내로 입금해야 합니다.

여기서 신용거래와 미수거래의 차이가 있습니다.
신용거래는 보통 1~3개월정도가 만기입니다.
그러나 미수거래는 +2일이기 때문에 그 안에 빌린 돈을 갚아야 합니다.
갚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이때 반대매매가 이루어집니다.
담보평가비율이 담보유지비율보다 떨어질 경우 조심해야합니다.
예를들어 매수한 A주식의 평가금액 1,000만원이 있습니다.
이때 600만원은 빌린 금액이며,
주가가 하락하여 A주식의 평가금액이 700만원되었다면?
700만원(현재 평가금액) / 600만원(빌린금액) = 116%
140% 담보유지비율을 벗어났기 때문에 반대매매 대상입니다.
